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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채널] Android 15의 새로운 기능과 사용자 경험 혁신
Android 15의 새로운 기능과 사용자 경험 혁신 Android 15는 사용자 경험과 기기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다양한 신기능을 도입합니다.주요 기능으로는 부분 화면 공유, 향상된 NFC 경험, 지갑 역할, 고화질 비디오 웹캠 지원, 헬스 커넥트의확장된 기능, 오디오 공유, 프라이빗 스페이스, 이지 프리셋 모드, 배터리 건강 설정, 그리고 PDF 관리 기능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업데이트들은 Google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모바일 사용 환경을 더욱 풍부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Android 15에 포함될 주요 신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분 화면 공유: 사용자는 특정 앱 창만 공유하거나 녹화할 수 있어 개인 정보 보호와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Android Developers). - 향상된 NFC 경험: 탭 투 페이(tap-to-pay) 경험을 더욱 원활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NFC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PhoneArena). - 지갑 역할: 사용자가 선호하는 지갑 앱과의 통합을 강화하여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PhoneArena). - 고화질 비디오 웹캠 기능: 사용자의 기기 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고화질 비디오 출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폰을 웹캠으로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Beebom). - 헬스 커넥트 개선: 피트니스, 영양 등과 관련된 추가 데이터 타입을 지원하며, 보다 포괄적인 헬스 정보 관리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PhoneArena). - 오디오 공유: 여러 블루투스 기기에 동시에 오디오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음악이나 통화를 공유하기에 용이합니다 (Beebom). - 프라이빗 스페이스: 사용자가 개인 사진, 앱, 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안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Fossbytes). - 이지 프리셋 모드: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하여 더 큰 텍스트, 대비 및 간단한 내비게이션으로 접근성을 높입니다 (Fossbytes). - 배터리 건강 설정: 배터리 건강 퍼센티지를 보여주는 설정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Fossbytes). - PDF 처리 개선: 시스템 내에서 PDF 문서를 다루는 방식이 개선되어 편집, 주석 추가, 암호 보호 등을 지원합니다 (Phone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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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채널] AI의 두 얼굴: 선거를 위협하는 AI와 국제적 규제 현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국 외교부에서 작성한 "생성형 AI, 세계의 선거를 위협하다"을 글을 토대로 AI가 선거에서 발생 되는 문제점과 각국의 정잭과 규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참고자료: https://blog.naver.com/mofakr/223398242193) [생성형 AI가 선거 과정에서 사용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 가짜 뉴스와 정보의 확산: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사실이 아닌 정보나 왜곡된 뉴스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권자들의 의견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개인 및 공적 인물의 이미지 조작: 후보자들의 이미지나 음성을 조작하여 가짜 동영상이나 오디오 클립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 선동적 콘텐츠의 생성과 확산: 특정 후보나 정당에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선동적인 콘텐츠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확산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공정한 선거 환경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 유권자 프로파일링과 타깃팅: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선거 캠페인 메시지를 생성하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타깃팅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방지 대책] - 기술적 검증 도구의 개발과 적용: 가짜 뉴스나 조작된 이미지, 동영상을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AI 기반 검증 도구를 개발하여 널리 적용해야 합니다. - 정보의 출처와 진위 여부에 대한 교육: 유권자들이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정보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합니다. - 규제와 정책의 마련: 선거 과정에서 생성형 AI의 사용을 규제하기 위한 법적, 정책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는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출처 표시 의무, 가짜 정보 생성 및 확산에 대한 법적 책임 강화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공개적인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선거 캠페인에 사용되는 AI 기술과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고, 해당 기술의 사용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 국제적 협력과 기준 마련: 생성형 AI와 관련된 문제는 국경을 넘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공통의 기준과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선거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유권자의 정보 접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법적, 교육적 방안이 복합적으로 모색되어야 합니다. [각국에서 시행 또는 준비하고 있는 규제와 정책들] ※ 유럽연합 유럽연합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을 요구하는 포괄적인 AI 법률을 통해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특정 AI 사용을 고위험으로 분류하고 이러한 것들에 대해 엄격한 규제를 부과합니다. 여기에는 투명한 문서화 및 감사 절차의 요구, 데이터 대표성을 확보하고 편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요구 사항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 법안은 GPT-4와 같은 강력한 AI 모델이 추가적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이는 위험 완화와 보안과 관련된 기준을 포함합니다. 추가적으로, AI 손해 책임 지침을 통해 AI 기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재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 입법 프레임워크는 유럽연합의 시장력 때문에 사실상 전 세계 표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MIT Technology Review). ※ 영국 영국은 AI 규제에 대해 혁신 친화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안전, 투명성, 공정성, 책임성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특정 AI 법률을 도입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으며, 대신 원칙 기반의 AI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AI 안전에 관한 국제 정상회담을 주최했으며, 이로 인해 AI 위험에 대한 공유 이해를 수립하고 이러한 위험을 국제적으로 공동 관리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블레치리 선언이 도출되었습니다 (Tech Monitor). ※ 중국 중국의 AI 규제 접근 방식은 더 분화되어 있으며, 신기술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중국은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 및 딥페이크와 같은 AI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구체적인 입법을 도입했습니다. 전면적인 인공지능 법이 입법 의제에 올라 있으며, 이는 EU의 AI 법과 유사하게 AI 개발 및 사용의 모든 측면을 다루려고 합니다. 제안된 법은 국가 AI 사무소 설립, 기반 모델에 대한 연간 독립적인 "사회적 책임 보고서" 요구, 정부 승인 없이는 연구할 수 없는 고위험 AI 분야의 "부정적 목록"을 설정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기존 규정에 따라, 모든 기반 모델은 공개 출시 전에 정부에 등록해야 합니다 (MIT Technology Review). ※ 미국 미국은 AI 규제에 부문별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 안보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평가하고 보고하도록 주요 AI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을 통해 미국은 특정 부문에서 AI의 함의를 다루면서 산업 내에서 혁신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Tech Monitor). 이러한 다양한 접근 방식은 각 지역의 우선 순위를 반영하는 AI 기술 규제의 글로벌 환경 복잡성을 강조합니다. EU와 중국은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선택한 반면, 영국과 미국은 각각 유연하고 원칙 기반, 부문별 규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개인 권리를 보호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것에서부터 국가 통제를 유지하고 국가 안보를 확보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표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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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채널] 디지털 혁신의 새 시대: Cisco와 Splunk의 결합으로 열리는 무한한 가능성
안녕하세요. 이지업클래스 입니다!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이지채널의 컨텐츠 타임.IT업계의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isco가 지난 3월 18일 Splunk 인수를 완료했습니다. 이 거래는 Cisco가 Splunk의 주식을 주당 157달러에 인수하며, 총 인수 가치는 약 280억 달러(37조5000억원)에 달합니다.시스코 40여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이며 올해 기술 산업 최대 거래입니다.이번 인수로 Cisco는 전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가 되었으며, 조직의 전체 디지털 발자국에 걸쳐 비교할 수없는 가시성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합병의 핵심 목표는 인공 지능(AI) 혁명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Cisco와 Splunk의 결합은 조직이 AI의 혜택을 진정으로 누리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 데이터, 보안 플랫폼, 실시간 모니터링및 관리가 가능한 관측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번 인수로 예상되는 주요 이점은 - 보안: 클라우드,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트래픽을 활용하여 모든 규모의 조직에 대한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 제공 - 관측성: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걸쳐 놀라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전체 스택 관측 솔루션 제공 - 네트워킹: 지능적이고 복원력 있으며 지속적으로 최적화된 네트워크 인프라에 기반한 선도적인 보안 네트워킹 솔루션 제공 - AI: Cisco의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와 강화된 보안, 전체 스택 관측성, 포괄적인 데이터 플랫폼이 결합되어 조직과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AI의 힘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Cisco와 Splunk는 개발자와 파트너 커뮤니티를 결합하여 고객에게 사전 패키지된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으로 보안, 관측성,데이터 플랫폼 기능을 확장하는 방대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번 결합은 향후 몇 달 동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Splunk의 통합을 통한 새로운 제품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이러한 혁신은 2024년 6월 2-4일에 열리는 Cisco Live와 6월 11-14일에 열리는 .conf24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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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채널] 가장 인기 있는 기술과 가장 많은 개발자 분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IT분야에서 어떤 개발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어 어떤 개발 분야에서 많이 일하고 있는지 전문 리서치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함께 살펴 볼께요 다음은 스택 오버플로에서 연간 개발자 설문조사(2023년 5월)에서 90,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학습 및 레벨업 방법,사용 중인 도구, 원하는 도구에 대한 연례 설문조사에 응답한 결과입니다. 출처: https://survey.stackoverflow.co/ [개발자 유형] [가장 인기 있는 기술] 2023년에는 JavaScript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연속 11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Python은 SQL을 제치고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 선정되었지만,전문 개발자가 아니거나 코딩을 배우지 않는 사람들(기타 코더)에게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에는 몇 가지 기술(Bash/Shell, C, Ruby, Perl, Erlang)이 한 단계 올랐고, 두 가지 기술(Elixir 및 Lisp)도 한 단계 올랐습니다. 2022년 이후 7계단 상승한 가장 큰 변화는 내장형 스크립팅 언어인 Lua였습니다. 전문 개발자의 상위 3대 기술인 JavaScript, HTML/CSS, SQL은 작년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상황이 다릅니다. HTML/CSS와 JavaScript는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언어로 거의 묶여 있습니다. 학생 개발자는 SQL보다 Python을 더 많이 사용하고(59% 대 37%), 전문 개발자는 Python보다 SQL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보고합니다(52% 대 45%). 전문 개발자에 비해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은 Java(37% 대 31%), C++(32% 대 20%) 및 C(32% 대 17%)를 사용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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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채널] 카카오의 숏폼 탭 출시: 카카오의 전략적 도전이 불러올 새로운 가능성
카카오가 최근 '다음(Daum)'을 통해 새로운 숏폼 콘텐츠 탭을 공개했습니다.이는 카카오 다음CIC(사내독립기업)에 의해 추진된 프로젝트로, 사용자에게 양질의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며 '짧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의 숏'이라 명명된 이 새로운 탭은 언론사, 방송국, 스포츠채널, 대형 MCN 소속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파트너사에 의해제작된 다양한 주제의 숏폼 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숏폼 탭은 모바일 다음 앱과 웹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화면을 스크롤하며 연속적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전면 플레이어 방식을 제공합니다.또한, 다양한 주제의 숏폼 영상을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오늘의 숏 아이콘도 도입되었습니다. 카카오는 이와 함께 숏폼 파트너 모집을 진행하며, 4월부터는 수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이는 숏폼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더 많은 노출 기회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카오의 이번 숏폼 탭 출시는 디지털 콘텐츠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춘 전략적인 움직임입니다.숏폼 콘텐츠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빠른 정보 습득과 가벼운 오락을 원하는 현대인의 니즈에 부합하며, 이는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카카오가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제공할 예정인 풍부하고 다채로운 주제의 숏폼 콘텐츠는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숏폼 콘텐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콘텐츠 제작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숏폼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노출 기회와 함께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카카오의 이번 조치는 숏폼 콘텐츠 전쟁에서의 주요한 도전장이 될 것입니다.현재 숏폼 콘텐츠 시장은 TikTok, Instagram Reels, YouTube Shorts 등 글로벌 플랫폼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카카오의 새로운 시도는국내외에서 숏폼 콘텐츠의 경쟁 구도를 재편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미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숏폼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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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채널] (칼럼) 인공지능(AI)의 발전 분야
인공지능(AI)의 발전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비즈니스 운영 방식,그리고 과학 연구 방법론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AI의 최신 발전 사례들을 통해 이러한 변화를 더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건강관리에서의 AIAI는 건강관리 분야에서 정밀 의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AI 알고리즘은 환자의 건강 기록, 유전자 정보, 그리고 생활 습관 데이터를 분석하여개인별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Google DeepMind의 AI는 안과 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어 전문가의 판독과 비교했을 때유사한 정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AI가 의료 이미지를 해석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Nature Medicine, The Lancet Digital Health: 이 학술 저널들은 AI와 의료의 결합에 관한 최신 연구와 사례 연구를 제공합니다. - Google DeepMind Health: Google DeepMind의 웹사이트는 AI를 활용한 건강 관리 솔루션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2. 자율주행 자동차Tesla, Waymo, Uber 등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이들 기업의 자율주행 차량은 AI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게 스티어링, 가속 및 제동을 수행합니다.Waymo는 수백만 마일의 실제 도로와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하여 AI 모델을 훈련시키고,이를 통해 운전자 없이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Waymo Blog: Waymo는 자사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 개발 상황을 공유하는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 Tesla Autopilot: Tesla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정보와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3. 언어 번역과 자연어 처리(NLP)OpenAI의 GPT 시리즈와 Google의 BERT는 자연어 처리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예입니다.이러한 AI 모델은 높은 수준의 언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실시간 언어 번역, 감정 분석, 문장 생성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합니다.GPT와 같은 고급 모델은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기사 작성, 코드 생성 등을 포함하여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언어 사용 능력을 보여줍니다. OpenAI: GPT 시리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OpenAI의 공식 웹사이트입니다.Google AI Blog: Google의 BERT와 다른 NLP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 상황을 공유합니다. 4. 창의적인 작업에서의 AIAI는 예술과 창의적인 작업에도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를 사용한 음악 작곡, 그림 그리기, 시나리오 작성 등이 가능해졌습니다.AI 기반 알고리즘은 기존 작품들로부터 학습하여 새로운 작품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예술가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창작 과정에서AI와 협력하는 새로운 방식을 탐색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AI가 단순히 자동화 도구를 넘어서서,인간의 지능을 확장하고,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열어주며, 사회와 경제에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AI의 발전은 인간의 능력을 보완하고, 때로는 초월하여, 문제 해결, 의사 결정 지원, 그리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기술의 진보는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분야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Arts: AI가 예술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와 사례를 다루는 다양한 출판물과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5. 스마트 농업AI 기술은 농업 분야에서도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정밀 농업은 위성 이미지, IoT 기기로부터 수집된 데이터,그리고 AI 분석을 통합하여 작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수확 시기를 예측하며, 자원 사용을 최적화합니다.AI 기반 드론은 농약을 분사하거나 작물의 성장 상태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어, 농부들이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합니다. Precision Agriculture: 정밀 농업과 관련된 연구와 기술 발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저널입니다. 6. 금융 서비스에서의 AI 활용AI는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로보 어드바이저는 사용자의 재정 상태와 목표를 분석하여 맞춤형 투자 조언을 제공합니다.AI 알고리즘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서 패턴을 식별하여 시장 동향을 예측하고, 사기 거래를 감지하며, 고객 서비스를 자동화하는 데 사용됩니다.이러한 기술은 개인의 재정 관리부터 대규모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강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활용됩니다. Journal of Financial Data Science: 금융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사례를 다루는 저널입니다. 7. 교육 분야의 혁신AI는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분야를 혁신하고 있습니다.AI 기반 교육 플랫폼은 학생들의 학습 스타일과 진도에 맞춰 교육 콘텐츠를 조정할 수 있으며, 실시간 피드백과 개인 맞춤형 과제를 제공합니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dTech Magazine: 교육 기술과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8.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AI는 에너지 생산, 분배, 그리고 소비를 최적화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에 기여합니다.스마트 그리드는 AI를 활용하여 에너지 수요를 예측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 자원의 통합을 최적화합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탄소 배출을 줄이며, 전체적인 에너지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사례들은 AI 기술이 인간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AI의 지속적인 발전은 더욱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는 곧 더 나은 미래로의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IEEE Transactions on Smart Grid: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 관리에서의 AI 활용에 관한 연구를 게재하는 학술 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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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지 : JOB EASY] 6편 // 풀스텍 개발자
모두를 위한 온라인 IT CLASS~!안녕하세요~ 이지업클래스 입니다!! 3월이 되면서 한층 더 봄의 기분을 물씬 느끼고 계신가요? 제법 따뜻해진 날씨가 피부에 와닿고 있죠~ 기나긴 겨울을 지나, 얼어있던 모든 것들이 깨어나는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쉽상인지라 자칫 감기에 걸리기에도 쉬운 계절이에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여섯번째 시간으로 찾아온 잡이지를 시작합니다!!~🎉🎉 여섯번째 잡이지 :// 풀스텍 개발자 만능의 시대. 다양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참 많은데요~ 개발 환경에서도 이런 포지션으로 인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직종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풀스택' 개발자 입니다. 하지만, 대체 저것이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를 모르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에요. '풀스택 (Full-stack developer)' 개발자는, GUI 프론트엔드 부터 데이터베이스 백엔드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이해하고 이를 만질 줄 아는 포지션을 의미합니다. 즉,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단계에 있어 모든 과정을 도맡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직군이죠.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모든 과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닐텐데요. 이로 인해 풀스택 개발자 포지션은 오래전부터 IT 기업들을 주축으로 귀한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풀스택 개발자는 다양한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시스템과 인프라에 대한 이해도가 폭넓어야 하고, 프로젝트 전체에 관한 이해와 개발 경험도 뒷받침되어줘야 합니다. 첫단추를 끼우는 과정인 개발부터 시작해서, 완성 후 수선에 이르는 유지보수 및 개선 능력까지 겸비해야 되는 것이죠. 😮 <다양한 범주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직종이라 언제나 인기가 높은 포지션입니다> ://풀스텍 개발자의 정의와 태동 풀스택 개발자라는 직종의 출발은 199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웹개발 초기에는 단순히 정적인 분위기의 HTML 기술만이 존재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러나 1990년대 중반부터 웹 사이트 개발분야가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더욱 다양한 기술을 요구하게 되었죠. 웹사이트의 기능이나 복합적인 효과를 표현하는 것이 요구되고, 기술도 이에 맞춰 진화해나갔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는 Ajax가 등장하면서 웹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의 경험 개선에 크게 향상된 것을 필두로 다양한 웹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가 등장하면서, 웹개발의 개발 생산성이 월등히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오늘날에 널리 익숙해진 클라우드 컴퓨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신 기술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웹 개발의 난이도 또한 상당히 증가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흐름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고, 경험이 있으며, 다룰 줄 아는 포지션인 풀스택 개발자 영역이 더욱 각광을 받게 된 배경입니다!~ ://풀스텍 개발자의 업무 영역과 근무 기준 최근 IT개발의 트랜드가 멀티를 기반으로 하다보니 이렇듯 광범위한 업무의 영역을 관장하는 풀스택 개발자 직종의 장점과 단점 또한 복합적인 편입니다. 또한 근무 환경과 상황에 따라 그 분위기도 다른 편인데요. 회사나 조직, 프로젝트의 크기 및 밀집도, 구현하는 개발 환경에 따라 여러 차이가 있어요! 먼저 풀스텍 개발자의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풀스텍 개발자의 근무환경은 다양한 상황이지만, 일반적으로 공통적인 조건을 꼽아 보자면~ 1) 비교적 대화와 소통이 원활한 협업 환경이 주를 이룬다. 2)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한다. 단 24시간 내내 서비스를 제공 해야 하는 상황임으로 근무 시간이 유연한 반면, 들쑥날쑥한 경우도 발생한다. 3) 다양한 업무를 소화한다. 프론트엔드 / 백엔드 / 데이터베이스까지 모두 활용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4)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고 이를 실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한다. 5) 풍부한 업무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다.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릴리스를 고려하는 애자일 개방 방법론이나, 데브 옵스와 같이 개발과 운영을 통합하는 구조의 업무도 적용할 수 있다. 로 정의해볼 수 있겠습니다. 👍 이렇듯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업무를 소화하는 풀스텍 개발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IT 기업부터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비즈니스 기반 회사, 금융, 제조, 교육, 여러 종류의 스타트업 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마무리되어가는 현재는 다시 출근을 원하는 기업들도 있지만, 보통의 기업들은 대부분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 재택이나 리모트 워크와 같은 형태의 업무가 가능하죠. 그래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노마드 라이프를 추구하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지가 되는 직업입니다. 국가와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통신환경과 노트북만 있다면, 언제라도 근무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특성화된 기술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어, 해당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풀스텍 개발자라면 취업도 어렵지 않게 가능할 정도입니다. 특히 은행 계열이나 보안, 결제 시스템 분야에서는 경험이 있는 개발자라면 언제나 구인을 요청하고 있어요~!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듯, 항상 전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중압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풀스텍 개발자의 전망과 되는 방법 이렇게 만능의 포지션을 소화하는 직종에는 많은 관심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마치 인기 스타의 모습이랄까요? 풀스텍 개발자의 전망은 매우 밝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죠! 여기에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의 발전도 무시할 수 없겠죠? 이러한 분야들이 상호적인 결합과 융합을 통해 더욱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이 현재의 화두입니다. 단순히 인터넷만 사용하던 시절의 범주를 벗어나 이제는 웹과 앱 모두를 컨트롤 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어요. 그렇기에 풀스텍 개발자들을 찾는 분야와 손길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풀스텍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모든 기초는 개발 지식의 습득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하고 기초적인 문법부터 고급 기술까지 폭 넓게 활용하는 자세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웹 개발 프레임워크와 데이터베이스 관련 학습도 빼놓을 수 없죠. 웹 프레임워크가 개발 생산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는 필수로 사용되는 도구죠. 데이터베이스 또한 중요합니다. 저장과 관리 측면에서 필수로 받침 되어줘야 하는 요소이죠. 크게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과 웹 개발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학습까지 어느정도 되었다면? 이제는 실전을 경험해볼 차례입니다. 먼저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한데요. 개인적으로 만들어보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참여해보는 것을 통해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는 것도 중요하겠죠? 알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나의 역량을 입증해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개발하거나 참여했던 프로젝트를 평소에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가 되었다면 나의 개발 능력을 활용해줄 회사를 찾는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는 직종이다 보니 실제 면접과정에서 이를 검증하는 상황이 자주 발견될 수 있습니다. 그간 학습하고 쌓아온 실력과 노하우, 기술에 대한 충실한 이해도를 모두 파악해놓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단독으로 작업하는 규모라고 할 지라도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은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종합해보면서 정리하면, 풀스펙 개발자는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기반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고, 이를 대비하는 자세 또한 상당히 중요합니다. 평소 책이나 온라인, 다양한 커뮤니티 등에서 이를 트레이닝 해놓는다면, 분명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IT직업을 알아보는 잡이지~! 다음 시간에도 더욱 알찬 정보를 가지고 돌아올께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오늘의 쿠키!>풀스텍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최주호 강사님 스폐셜 코스! 한번에 쏴악~!!!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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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지 : JOB EASY] 5편 // 백엔드 개발자
모두를 위한 온라인 IT CLASS안녕하세요! 이지업클래스 입니다 :)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게 되는 3월이 코앞으로 뙇! 하고 찾아왔어요~ 😀2023년의 봄을 맞이하며, 여러분들의 삶에도 항상 봄처럼 화사하고 꽃길만 걸어가시길 응원하면서!!! 😉어느덧 5번째 시간으로 인사드리는 잡이지 타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다섯번째 잡이지 :// 백엔드 개발자 인간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물과 음식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겠고, 공기와 태양광, 지구 자기장도 삶을 형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언급드린 요소들은 모두 우리들의 몸과 신체를 구성하는데 있어 무척이나 중요한 역활을 차지합니다. 보이지 않는 신체의 내부. 즉 '안'쪽의 구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죠. 밖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외형적인 점들이 분명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의 외형적인 모습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바로 신체 내부인 안쪽의 기능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드네요. 프로그램의 영역도 이처럼 밖과 안을 구성하는 형태가 분리되어 있죠. 보여지는 부분을 만들어내는 프론트엔드. 보여지지 않는 부분을 만들어 내는 백엔드로 나뉘는데요. 오늘 잡이지에서는 바로 '안'을 만들어가는 직업인 백엔드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건축에서도 설계와 도면이 우선이 되듯, 모든 구조의 작동에는 바로 백엔드가 있습니다) :// 백엔드 개발자의 정의와 태동 백엔드(Back-end)는 사용자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서버 측 영역을 담당하는 분야의 포지션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웹과 앱의 화면을 상호작용하는 기능이 들어 있는데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화면에 표시된 UI와 UX만 생각하며 입력하는 것이지만, 사실 그 뒤에서는 이를 움직이게 만드는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습니다. 휘양찬란한 외관의 배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이를 움직이게 만드는 각종 동력과 엔진들이 탑제되어 있듯이, 백엔드는 이러한 것을 실행하는데 역활을 하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사용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안'쪽의 동작과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데이터베이스와 서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죠. 우리가 일상에서 맞이하고 있는 인터넷과 웹. 그리고 앱에 이르는 환경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데이터 처리와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과거의 오프라인 비즈니스 영역을 벗어나 이제 온라인의 영역이 일상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점차 늘어 갔습니다. 백엔드 개발자의 등장 시기는 1990년대 후반으로 추정되는데요. 닷컴버블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90년대 후반 인터넷의 보급과 웹의 등장이 기하 급수적으로 이루어지고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등장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수 많은 인터넷 기업이 탄생했던 90년대 말. 하지만, 거품이 꺼지면서 경제적으로 가혹한 시절이기도 했죠. - 출처 : 한국경제신문) ://백엔드 개발자의 업무 영역과 근무 기준 백엔드 개발자의 주요 업무 영역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서버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 API 등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서버 사이드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의 설계 및 관리, 쿼리 작성, 데이터 분석 등을 담당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의 구성, 보안, 유지 및 관리하는 '보안 & 인프라 관리',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통신을 위한 API 설계 및 개발을 수행하는 'API 설계 및 개발'로 정리 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앞서 정의된 내용과 같이 '안'쪽의 동작 모두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분야로도 볼 수 있어요. 이 처럼 백엔드 개발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을 수행하게 되지만 모든 목표지점은 늘 동일합니다. 사용자가 이용하는 환경을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사용자와 서버가 원활하게 연결되고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 직설적으로 표현해보면 이렇게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근무 기준은 회사 마다 상의하지만 정시 출근 - 정시 퇴근이 기반이 되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 때문에 펜데믹을 맞이하면서 부터는 재택이나 워케이션 형태의 근무를 선호하는 경향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상황이 많이 나아진 요즘에도 그렇지만 아마도 이러한 흐름은 더욱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나 근무 특성상 긴 시간 근무가 필요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봐야 겠네요. 프로젝트나 긴급점검, 업데이트와 같은 중요 상황이라면 많은 시간이 할애될 수 밖에 없으니가요. 여기에 끊임없는 기술 관련 학습도 백엔드 개발자에겐 중요한 덕목으로 작용합니다. 수시로 발전하는 기술과,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버전업을 통한 기능 향상. 이런 것들을 잘 파악하고 실제 현장 업무에 녹여낼 수 있는 것도 업무로써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거든요. 하지만 그로 인해 언제나 신기술과 프로세스를 접할 기회가 잦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마련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겠죠? 우선 업무적인 압박이나 스트레스 등이 잦은 직종입니다. 프론트 엔드 구간의 문제도 심각하지만 백엔드 구간의 문제나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는 웹이나 앱 자체의 구동에 있어 치명적인 상황으로 연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고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로 합니다. 여기에 더해 다른 직군과의 협업도 많기에 소통 능력과 협력심이 필요로 합니다. 혼자서 집중하는 것을 좋아하는 업무 성향인 분들께는 어려울 수 있겠죠? 그리고 기초중에 기초이지만 코딩능력이나 보안관련 시스템 기술이 중요합니다. 복잡하고 정교한 알고리즘을 제작하고 구현하며 관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분에서 신경쓸 것이 많은 편입니다. 끝으로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운동 부족으로 인한 만성 피로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역을 설계하고 관리해야 하는 만큼 다양한 지식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백엔드 개발자의 전망과 되는 방법 종합해보면 백엔드 개발자의 전망은 무척 밝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웹과 앱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 예측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모바일 환경의 기하급수적 발전과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이 부상하고 있는 현재로써는 이를 따라가기 위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들의 취업과 직업적인 전망도 꾸준히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기본적으로 백엔드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공학 관련 학과의 전공이나 과정 수료의 흐름이 가장 정석으로 분류됩니다. 여기에 관련 학사 학위를 받는다던지도 이점이 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학과나 전공이 아니었다고 해서 백엔드 개발자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먼저 백엔드 개발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술 습득이 필수겠죠? 보통 백엔드 개발자들에게 있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1. Java : 대부분의 기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들이 활용하는 언어가 Java입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와 함께 대표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언어입니다.2. Python : 데이터 처리와 분석 등의 영역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Python.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어요.3. Node.js :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Node.js는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개발에 많이 사용되는 언어입니다.4. Ruby / PHP : Ruby는 루비온레일즈 프레임워크를 통해 웹 개발을 원활하게 조성해주며, 대부분의 CMS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활용되는 PHP도 웹 개발에 많이 활용됩니다. 그리고 백엔드 분야의 DB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MySQL, Oracle, MongoDB등도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RESTful, API, AWS, Docker등의 기술들도 공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이 어느정도 이루어졌다면, 다음으로 나가봐야겠죠? 다양한 프로그래밍 컨테스트와 개발 대회 등에 참여해서 실력을 쌓아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대회 체질이 아닌 분들이라면 오픈소스나 팀웍 프로젝트로 조인해서 작업해보는 것도 좋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 목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각 기업들에서 주관하는 인턴쉽에 응시하여, 실제 업무 환경과 조직의 느낌 등을 파악해보며 해당 직무를 알아가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구해보는 이지업클래스의 잡이지 타임~!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직업을 찾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해지는 날씨 만큼, 여러분들의 일상도 언제나 포근하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쿠키 있음>:: 이지업클래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백엔드 완벽 과정! (클릭시 해당 과정으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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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채널] (칼럼) MAC에서 Windows를 쓴다는 것
모두를 위한 온라인 IT CLASS안녕하세요~~ 이지업클래스 입니다!따뜻해질만 한데도 아직까지 추운 날씨.. 이제는 따뜻한 봄날씨를 맞이하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도 곧 다가올 3월의 시작을 기대하면서 행복한 일상이 되었으면 싶네요! :)오늘 이지채널에서 준비한 주제는 바로 부트캠프에 관한 칼럼 입니다. mac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익숙하시겠죠???특별히 이번 이지채널은 이지업클래스의 기술 파트 담당자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 (사실, 엄청 졸랐어요 ㅋㅋㅋ) // 맥에서 윈도우를 쓴다는 것 애플 제품. 특히 맥 OS계열을 사용하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사용하는 국내 유저들에게는 한가지 아킬래스건이 있다. 바로 윈도우 환경이다. 시대가 좋아져 ActiveX가 폐기되고 있고, 앱 환경의 발전으로 인해 아무리 평준화가 되었다고 한들, 맥os로 접근하기 어려운 범위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래서 때론 짜증으로 돌아올때도 많다. 필자 또한 그렇다. *실리콘 맥 (M1, M2 계열)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아주 잠깐, 그 하나의 단순 과정이 막히는 순간을 겪을때면.. 울화가 치밀어오른다. 그럴때면 '궂이 지원을 없앴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을 던져보지만 이것이 애플스타일이라고 하니..어쩌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제법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1의 ARM지원을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현재 실리콘 맥의 구조가 x86이 아닌 ARM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윈도우가 이를 공식 지원한다는 것은 맥에서도 윈도우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 짧은 상황을 위해 이러한 낭비가 필요하겠냐 싶겠지만.. 이정도도 감지덕지라는 생각이다. (*실리콘 맥 : 애플이 2020년부터 출시한 맥북에 탑재된 M1 칩을 기반으로 한 맥북 시리즈를 지칭. 자체 설계한 ARM 아키텍처 기반의 칩으로,이전에 비해 높은 성능과 저전력, 맥 OS와의 최적화 및 배터리 효율이 증가되었다.) 물론, 실리콘 맥 계열에서도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후술할 VM을 이용한 방식이 대표적일 것이고, 공식적인 루트인 부트캠프 또한 사용할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노가다를 반복해야 하며, 호환성 검증 또한 보장할 수 없다. (그리고 M1이 탑제된 제품부터는 공식적인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애플의 입장이다. 물론 그들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단지 방치하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 같다.) 나와 같이 특정 조건이나 프로그램을 활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윈도우 버전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면 맥용 코드위버 크로스오버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OS전체가 아닌 개별 프로그램이 리버스 엔지니어링된 구조로 구동되게끔 도와주는 것이지, 맥 버전에 맞게 포팅되거나 실행이 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위험 부담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 모든것을 활용하기에 큰 위험부담을 앉고 있었던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지원을 발표했다? 감지덕지할만한 근거가 충분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페러렐즈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잠시만? 부트캠프가 아니고 페러렐즈?? 맥 데스크탑 계열을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소프트웨어일 것이다. 페러렐즈는 쉽게 말해 가상화 소프트웨어 (VM)이다. 집으로 따지면 집 구조 안에 위치한 방을 의미한다. 전체적인 집안의 인테리어를 화이트로 했다고 가정하면, 그 중 하나의 방을 파란색으로 인테리어 했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실리콘 계열로의 통합 선언 이후, 윈도우에 대한 별다른 생각이 없던 필자의 입장에서도 제법 호기심 있게 다가온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도 잠시. 페러렐즈라니... 가득이나 구독의 시대속에 또 다시 내 지갑을 열라는 소리로 들렸다. 그 와중에 잠시 재미있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 '어짜피 VM으로 지원을 한다고 하면... 다른 가상머신도 공식 지원이 가능한거 아냐?'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었다. 페러렐즈도 엄연히 VM이고 VMWare, VirtualBox와 같은 제품들도 널리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 맥OS에서 윈도우를 쓴다는 것은... 하지만 기쁨도 잠시, 구체적인 내용을 리뷰한 이후로 이러한 기대치를 접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말하는 지원의 개념은 부트캠프가 아닌 페러렐즈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풀어보자면, '페러렐즈를 통해 윈도우11을 설치하고 사용할 경우, 이에 대한 기술적인 정책을 공식적으로 서포트 하겠다는 의미'였다. 즉, 페러렐즈를 통해 구동되는 ARM 버전 윈도우 11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인증의 범위가 확실히 명시되어 있다는 것은 그 외의 VM웨어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VMWare나 VirtualBox에서도 당연히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지만, 여기에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들은 인증된 솔루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대로 페러렐즈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애플이 인증한 소프트웨어이면서 안정성을 자랑했던 제품인데,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식 라이센스의 부여와 함께 공식 서포트가 지원된다고 하니 일반 윈도우 PC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단순한 이 문맥 하나로도 윈도우를 활용할 능률이 수직 상승되는 셈이다. 사실 이번뉴스를 통해 잠시나마 필자와 같은 기대(?)를 걸었던 유저들도 제법 있을 것이다. 과거 인텔 계열을 장착했던 시기에 쏠쏠한 재미를 보았던 부트캠프가 실리콘 계열로 전환되면서 기능을 상실하며 마주한 쓸쓸함이 적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 x86 계열의 아키텍처와는 다른 ARM 구조의 전환을 예고했을때, 조금은 짐작했던 이슈였는지도 모르겠다. 일반적인 프로그램들이야 애플에서 작정하고 호환 작업을 진행하겠다 공표한 것도 있고, 이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도 제공했던 사례가 있었다. (=팔레트) M1을 넘어 M2까지 발전해온 현재의 기준에서는 해당 기능이 필요 없어질 정도로 호환성이 안정화 되고, 다양한 개발사들의 지원도 꾸준히 이루어졌다. 맥을 사용하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윈도우의 사용은 마지노선과 같은 개념이 되었다. 맥에서 윈도우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논쟁은 커뮤니티 사이에서 계속 이어졌던 이슈다. 공식적으로 지원했던 그 알짜배기 기능을... 하필이면 왜 그것만 쏙! 빼놓고 가는지. 하지만 페러렐즈의 지원여부를 떠나, 맥에서 지원하는 VM 개발 업체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마치 봇물이 터지는 상황이랄까? 공식적인 라이센스를 부여받지 않은 상황이지만 VM웨어 측에서도 ARM 지원에 대한 개발 지침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니, 여러모로 최적화에 충실 해질 수 있다고 밝힌 것은 그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보면, M1이 등장했을 무렵을 떠올려보자.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시 '실리콘 맥 계열에서 윈도우11이 지원되는 시나리오는 없다'라고 밝힌 전례가 있다. 그렇기에 아직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명분(?)이 어느정도는 보장된 셈이다. 그렇다고 애플이 웰컴~하면서 바로 지원해주는 그림은 좀 처럼 쉽게 그려지지 않지만. (앞서 밝힌대로 애플이 '공식'적으로 부트캠프의 지원을 종료하거나 중단한 것은 없다. 단지 손을 놨다는 점이다.) 이처럼 분명히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 없는 내용이지만, 아직도 넘어야 하는 과정은 많이 남아 보인다. 우선 다이렉트X 12와 오픈 GL 3.3이상을 기반하는 게임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능 제약이나 에러가 존제하며, 안드로이드용 및 리눅스용 윈도서브시스템, 샌드박스, 가상화기반보안이 포함되는 하이퍼 V기반 가상화 지원도 허용되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윈도우 스토어에서 제공중인 32비트 ARM 앱도 실리콘 맥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결국 이래나 저래나 맥과 윈도우는 공생이기 보다 경쟁을 하는 관계임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반가움에 뉴스를 정독하던 필자는 '에휴..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으로 반 체념을 하며, 집안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 윈도우 노트북을 찾는 것으로 포커스를 돌렸다. 그것이 여러모로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맥에서 윈도우를 쓴다는 것은, 서로 다른 세계의 문턱 정 중앙에 서 있는 기분이다. 모쪼록 맥OS를 사용하면서 윈도우가 필요한 유저분들께 건투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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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이지 : JOB EASY] 4편 // 데이터 엔지니어
모두를 위한 온라인 IT CLASS안녕하세요~ 이지업클래스 입니다. 2023년이 시작되고도 2월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ㅠㅠ 한게 없다고 느껴지는건 저뿐이려나요?하지만 따뜻해지는 날씨가 한걸음 가까워진 봄의 기분을 들게끔 만들어줘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상큼해지는 날씨 만큼, 부지런히 한걸음 움직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더욱 가까워진 봄의 기운처럼 오늘도 잡이지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네번째 잡이지 :// 데이터 엔지니어 오늘날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단어인 '빅데이터' 사실 기존에도 데이터의 생성은 꾸준히 이루어져왔습니다. 그러나 이를 활용하는 것은 극히 제한적인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데이터들은 양만 늘어날 뿐 전혀 필요없는 신세가 되었죠. 따라서 필요한 데이터의 활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폐기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하지만 어느순간 버려지는 데이터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게 되었고, 이를 통한 수익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데이터에 대한 활용에 또 다른 장이 열리게 된 셈이죠. 다양한 사례들이 생겨나고,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은 앞다투어 자신들이 만들어 낸 데이터를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사용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검증할 수 있는 분야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죠. 우리가 오늘 알아볼 직업인 데이터 엔지니어의 기원은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RDB)로도 감당이 안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 빅데이터는 이처럼 수 많은 데이터의 집합체 입니다. 원초적인 형태로 집결된 수많은 데이터들을 데이터 엔지니어의 손을 거쳐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게 되는데요. 데이터 분석가나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데이터를 활용해서 분석, 머신러닝 모델의 구현등을 최적화된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이를 설계해주고 만들어주는 포지션이 바로 데이터 엔지니어의 역활입니다. 이론적으로만 살펴봐도 상당히 복잡하죠? 직업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데이터를 잘 가지고 와서, 잘 사용할 수 있게 정리하고 관리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건축으로 말하자면, 기초 공사를 담당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수집할 것이고 관리할 것인지부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안하는 작업도 데이터 엔지니어의 업무입니다. 마치 완공된 건물의 하자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체크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건물을 완성시켰어도 그 건물에 하자가 많다면? 사람들이 꺼리게 될 것이니까요. (아무리 훌륭한 도면과 기술이 있어도, 기초가 부실하다면?) 데이터분야 직종에서 엔지니어의 차이는 뭔가요? 데이터의 활용 범위가 점차 늘어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직종이 생겨나는 현재. 아직까지 데이터 엔지니어에 대한 업무의 영역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겹쳐지는 인상을 주기도 하는데요. 일정 부분은 맞는 말입니다. 프로그래밍과 빅데이터 부분에서는 상호적인 역활이 있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엔지니어는 개발자의 성향이 강하고, 사이언티스트는 분석가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협업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자 좋은 그림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분석적인 면이 맞다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프로그래머의 관심이 많으면 데이터 엔지니어가 적성에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차곡차곡,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이 데이터 엔지니어의 역활이죠) 데이터 엔지니어의 업무는 어떻게 구성되었나요?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데이터 엔지니어의 역활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새롭게 발생하는 데이터의 저장과 관리에 대한 조율도 함께 진행해주는 것인데요. 매순간 만들어지는 수 많은 데이터가 쏟아지는 환경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죠. 데이터 엔지니어가 맡고 있는 업무를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어요. 1. 데이터 수집 및 저장 :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나 데이터 웨어하우스 등의 시스템에 저장합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수집기와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활용합니다. 2. 데이터 처리 :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제하고, 변환하는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 흐름을 디자인하고, 데이터 ETL(Extract-Transform-Load) 작업을 수행하며, 데이터베이스와 저장소에 대한 접근 권한을 관리합니다. 3. 데이터 분석 지원 : 데이터 과학자, 분석가 및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쉽게 분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검색, 추출, 변환, 로드(ETL) 작업을 지원하며, 대시보드나 리포트를 작성합니다. 4. 시스템 유지보수 : 데이터 시스템의 안정성, 확장성 및 보안을 유지하고 개선하며, 장애 대응 및 문제 해결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모니터링 및 로깅 시스템을 구축하고, 백업 및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보안 정책을 시행합니다. 5. 기술 연구 : 새로운 기술 및 도구를 평가하고,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적 개선을 추진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기술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저장 및 처리 시스템, 그리고 대규모 데이터 처리 플랫폼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용도와 방법에 맞는 방식으로. 데이터 엔지니어의 업무는 광범위한 편에 속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추천하는 단계는 해당 분야 전공이 되겠습니다. 무엇이든 기초적인 지식은 갖추어야 그 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밑걸음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전공 이외에도 데이터 엔지니어를 위한 준비는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 할 수 있어요. 바로 아래와 같이 말이죠~!1. 기본적인 컴퓨터 과학 지식 습득 : 데이터 엔지니어링은 컴퓨터 과학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컴퓨터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고리즘, 자료 구조, 운영 체제, 네트워크 및 데이터베이스 등의 기초적인 지식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2.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 : 데이터 엔지니어링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합니다. 관련 프로그래밍으로는 Python, Java, Scala, SQL 등의 언어를 숙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데이터베이스 이해 :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DB와 관련된 지식이 필수적입니다. 관련 기술로는 MySQL, PostgreSQL, MongoDB 등의 DB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빅데이터 기술 이해 :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Hadoop, Spark, Kafka 등의 기술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클라우드 컴퓨팅 이해 : 데이터 엔지니어링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WS, Azure, Google Cloud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프로젝트 경험 쌓기 : 기술적인 이해를 충분히 학습했다면 개인 프로젝트나 학교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제 데이터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수집, 데이터 처리,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처리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커뮤니티 활동 : 6항이 어렵거나 개인적인 활동이 편한 취향이라면 데이터 엔지니어링 커뮤니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의 코드나 기술을 학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8. 학위 과정 이수 : 가장 처음 언급된 내용이죠? 컴퓨터 과학, 통계학, 수학 등과 같은 전공을 이수하거나, 데이터 엔지니어링 관련 학위 과정을 이수하는 방법입니다. 대학원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데이터 엔지니어의 길이 열려있습니다. 남은것은 이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라 생각드네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구해보는 이지업클래스의 잡이지 타임~!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직업을 찾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쿠키 있음> :: 이지업클래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데이터 엔지니어의 적격 강의! 게다가 국비과정도 있대요~~!! (클릭시 해당 과정으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