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같은 초짜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강의입니다. 들으면서도 이해를 못합니다. 모두가 배울 수는 있지만 모두가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기초 지식과 기본적인 개념이 어느 정도 있어야 아주 유익한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왜 수강생들의 평균 나이가 20대 중후반인지를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할 수 있었고 나같은 사람에게는 여러번의 반복적 학습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2. 플러터라는 유용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앱을 만들고 싶어하는 나에게 매우 적절한 강의 내용이었음은 분명합니다. 물론... 제가 다 이해를 못해서... 슬프게도... 시간이 아주 많이 필요할 듯 하네요...ㅠㅠ
3. 강사님의 목소리가 차분해서 귀에 잘 들어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해서 문제죠. 여러번 다시 반복해서 듣고 꼭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다양한 위젯의 예시와 아직 다 배우진 않았지만 앞으로의 남은 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5. 21년에 제작된 영상이라 강사님의 화면과 제 화면이 달라서 애를 먹었습니다. 강사님에게는 없는 문제가 저한테는 생겨서 그걸 해결하느라 속도가 엄청 느리더라구요. 결국에는 다 따라하면서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듣기만해서 날짜를 맞추고 있는 중입니다. 과제를 위해서라도 다시 듣고 연습을 해야겠죠.
어렵네요... 내가 보고 있는 수많은 앱들이 이제는 다시 보입니다. 개발자분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자신은 여전히 없지만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