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기 전까지, 우리에게 있어 인터넷은 웹사이트가 중요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리고 웹은 한가지만 생각하고 만들면 그만이었죠. 신경 쓸 것이 큰 편은 아니었던 셈이에요. 한 편으로는 이렇게 반문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예전에도 공을 들이고 신경을 쓴 웹사이트가 얼마 나 많았는데!?’라고 말이죠. 맞는 말씀이에요. 누가 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았죠.

그러나 지금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보편화된 시대입니다. 단순히 웹사이트 하나만을 생각하기에는 여러모로 불편함이 따릅니다.
여러가지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개발이 필요하고, 최적화가 발생하 며, 고유의 특징들 또한 부여되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웹사이트 하나만 가지고 다양한 고민 을 했던 것에 비해, 지금은 하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고민이 생 기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플러터를 배웁니다. 한번의 코딩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 가능한 앱을 개발하고 튜닝해 나가는 것을 배움으로서, 보다 효율적인 제작 환경과 시간의 절약을 동시에 추구하게 됩 니다. 스마트한 시대에 배우는 스마트한 개발 환경!
지금부터 플러터와 함께 시작하세요~!